" 그림렌탈로 변화를 준 거실인테리어액자"

안녕하세요.

살 빼기 전 몸무게로 다시 돌아 간 시크한 까미입니다.ㅎ

돌아가는 건 아주 쉽더군요.

빵, 라면을 드시면 됩니다. ㅜㅜ

흑....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그래서 오픈갤러리 그림렌탈로

거실인테리어액자에 변화를 줘봤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거실 공간 중 한 곳이에요.

빈티지하게 꾸며 본 공간인데

여러 번 노출 된 터라 이웃님들도 식상 하실 거에요.

그래서 OPEN GALLERY 도움을 받아봅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그림액자 설치를 위해

큐레이터분과 믿음직한 기사님들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그동안 침실에 걸려 있던

박미례 작가님의 '귀먹은 토끼' 작품으로

한동안 집에서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기위해

겉옷을 입은 모습에 아쉬움도 컸습니다.

그 아쉬움을 이번엔 최재혁 작가님의 작품으로

달래봅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니 신 미모의 큐레이터분께서

균형 잡힌 그림액자 설치를 위해

꼼꼼하게 거실 벽을 체크해 주시구요.

설치 기사님께서도 조심스럽게 설치에 함께 해 주십니다.

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완벽하고 안정되게 그림 설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감상만 하면 되니까 그저 감사하죠.ㅎ

그림액자 설치 후 QR코드로 작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캡션을 붙이는 걸로 설치를 간단하게 끝마칩니다.

자..

그럼 이번엔 어떤 그림을 선택 했는지

함께 감상해 보아요.

이번에 렌탈 받은 작품은 최재혁 작가님의

작품명 " 골동품4 " 입니다.

117X80츠 (50호)로

거실액자로 적당한 크기의 그림이에요.

최재혁 작가님의 작품처럼

저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쌓아 올려 봅니다.ㅎ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사용해 왔던 물건들.

주의 깊게  신경 쓰지 않았던 물건들도

시간이 흐른 후엔 각자 역사와 스토리를 담아내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이

그냥이 아님을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읽기를 하면

그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큐레이터 노트를 통해

그림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품 설명 상세보기]

http://www.opengallery.co.kr/artwork/A180-007/

최재혁 | 골동품4 :: 오픈갤러리

캔버스에 유채, 117x80cm, 2012

www.opengallery.co.kr

보시니까 어떠세요?

기존에 제 핸드작들로 꾸민 거실인테리어와 비교 했을 때

변화가 느껴지시죠?

전보다 훨씬 정돈 된 느낌도 들구요.ㅎ

제 핸드작들로 꾸민 거실도 만족스러웠지만

제가 직접 고른 그림으로 꾸민 거실도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오픈갤러리는 국내 인기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8,700여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의 취향이나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는

그림대여가 가능해요,

국내 작가들의 하나뿐인 원화 작품을

월 3만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받을 수 있어

굳이 갤러리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도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편리한 서비스가

오픈갤러리 그림대여 서비스에요.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인테리어 액자잖아요.

구매를 하다보면 365일 같은 액자를 걸어 놓게 되는데

OPEN GALLERY의 그림대여 서비스는

그런 단점을 잘 캐치한 서비스 같아요.

대여뿐만 아니라 작가님의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특히 렌탈 하던 작품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을 경우엔

렌탈비용을 돌려준다고 해요.

세상에 하나 뿐인 액자를 걸어줌으로서 

남과는 차별화 된 인테리어를 지향 할 수 도 있고

그림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흥미로운 서비스에요.

설거지하고 돌아서 나올 때 마다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거실에 그림 한 점...

편하고 간단하게 거실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어 기뻐요.

볼 때마다 집 안에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편한 시간대에 가족과  함께 그림 감상도 할 수 있고

그림평을 하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구요.

작가님의 그림을 걸고 나니

이 공간에 티 테이블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ㅎ

손님과 함께 하는 티타임이 더 즐겁게 느껴질 듯해요.

OPEN GALLERY엔 

작가님들의 다양한 그림이 8.700여점이상 보유 된 상태라

그림 선택 할 때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간혹 그림 선정이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 큐레이터 추천 서비스를 신청 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실 때 설치를 원하는 공간 사진과

본인의 취향을 말씀하시면

큐레이터분께서 설치 할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추천해 주시기 때문에 선택장애 고민을 덜 수 있어요.

전 제가 선택한 그림을 건 상태인데

근사하죠?^^

손님 왕래가 잦은 집이라면

그림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또는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다 던 가

집이 너무 썰렁하다 싶을 때도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라 생각해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분위기 전환 겸으로 거실에 작가님의 그림을

걸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