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캔 재활용하여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팬톤페인트 그리너리 셀프페인트칠로 재활용 화분 만드는 법 by 예쁘게 살림하는 여자
팬톤페인트 2017.03.30 23:56:29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재활용품 활용해서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빈 캔이나 유리병이
셀프페인트칠을 통해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팬톤페인트 그리너리 컬러로
직접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신
블로거 예쁘게 살림하는 여자님의
셀프페인팅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셀프페인팅으로 미니 화분 만들기
빈 통조림 캔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송곳으로 밑 바닥에 물빠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먼저 젯소를 칠해 줄 텐데요.
적은 용량만 필요하기 때문에
일회용 숟가락으로 덜어 내셨다고 해요.
젯소나 페인트를 따라 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겠죠?
스폰지 브러쉬를 사용하였는데요.
표면에 붓 자국이 남지 않도록
매끄럽게 칠할 수 있답니다.
젯소를 칠한 후 유리병에 거꾸로 꽂아서
2~3시간 정도 건조 시켜주셨답니다.
통조림 캔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시켜줄
친환경 팬톤페인트입니다.
PANTONE에서 2017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Greenery) 컬러인데요.
<PANTONE 15-0343 TPX Greenery>
봄에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이나
초여름의 싱그러운 나뭇잎을
떠오르게 하는 색이랍니다.
미니 화분에 셀프페인팅 하기에 딱이겠죠?
역시 일회용 숟가락으로 소량 덜어낸 후,
스폰지 붓으로 얇게 1회 셀프페인트칠 해주었습니다.
팬톤페인트는 건조력이 좋아
1~2시간 후면 재칠 할 수 있답니다.
팬톤페인트가 건조되길 기다리는 동안에는
페인팅 도구를 비닐로 감싸 놓아 주세요.
도구에 묻은 페인트가 마르지 않아
다음 칠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칠하여 빈 캔 리폼 완성~!!
정말 간단하죠?
산뜻한 그리너리 컬러로 변신한 캔!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답니다.
작은 캔에는 새로 싹이 돋아나는
다육 식물을 심어주셨다고 해요.
큰 캔에는 몬스테라 조화를 꽂아 주셨답니다.
버려질 뻔 했던 빈 캔들이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한 모습!
셀프페인팅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재활용품 리폼으로도 시작해볼 수 있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활용 리폼 페인팅 후기를 살펴보세요!
↓ 재활용리폼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
* 출처: 예쁘게 살림하는 여자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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