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네 아들이 4명이구요.

아버님은 셋째네요. 근데 제일 먼저 돌아가셨구 다른 분들은 다 살아계세요.

돌아가실때 형제, 조카들 다 부의금을 냈겠죠.

근데 조카 그니까 신랑의 사촌누나 시아버지가 돌아가셨구요. 그쪽 시아버지가 저희 시아버님 부의금을 직접 낸건 아니고 아들내외가 낸거니까 어머니가 부의금을 갚으신건래요.

그럼 어머니만이 아니라 다른 아버님형제들도 부의금 내야되는거 아닌가요? 언젠가 돌아가시면 그 조카가 똑같이 부의금 낼거니깐요. 근데 큰어머니가 우리 어머니는 받았으니까 어머니한테만 연락하셨다하네요.

장례식장은 신랑이 다녀오긴했는데...계속 이리저리 생각하다보니 복잡해요. ㅋ

답은 없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어디까지 챙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