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시부모랑 살다가 이번에 따로 살았는데

주말마다 아들이 친할머니집에 가니 시누이 왈 둘이 사니깐 좋냐고 떠보더라< /p>

난 무지 좋다했다 말했음(당연히 시부모랑 않사니 더 좋음) 시부모랑 따로 사는데 좋지 않좋나 같이 않 사니깐 비꼬우나 그리고 우리 엄마까지 없어서 보고 싶어도 못 보니깐 섭섭하고 슬픈거지(아빠는 12년전에 암으로 엄마는 4개월전에 교통사고 뇌사로  돌아가셨음) 한심한 시누이야 너는 엄마 아빠 다 있다고 자랑하냐 넌 시댁 체험도 해보지도 않았잖아 내가 이제 부모님 없으니 사람 우습게 보니?난 너의 부모랑 두번 다시 같이 않 살고 싶다 내가 너의 시부모 나간다고 내가 붙잡니? 당연한거 아니니 또 물어보면 시댁 체험 좀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봐야 하나 여러분은 나라면 시누이뿐만아니라 시부모한테도  어떤 말을 할껏 같나요?(담에 또 떠보면 강하게 말하고 담부터 않떠볼수 있게 하기위해서 쭉방 날리고 싶네요)그리고 저 밑에 재개발  글 적은 사람입니다 두번다시는 같이 않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