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하시네요...
빼뷔ㅋ 2017.04.22 08:19:10
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6개월 정도 되가여.. 저희 신랑은 아빠 밑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었구요 .. 근데 월급을 주신다구 주신다구 하시면서 일년동안 주신적 단한번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이백만원 .. 그래서 오빠가 장사를 하면서 다른 가게에 고기 들어가는데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요 ..! 근데 들어가는 고기 양이 3만원 밖에 안됩니다. 일주일에 삼만원 해봤자 한달에 12만원 입니다 ㅜㅜ 저희는 그거 가지구 생활하구 있었구요 .. 저는 임심중이라 일을 다닐수가 없었어요!! 그 일주일에 삼만원 그거 썻다고 저희를 도둑놈 취급을 합니다 .. 오빠가 오죽 했으면 이랫겠을까요ㅠㅠㅠ 일은 일대로 죽어라 시키면서 월급도 안주지 ... 장사도 잘되는 편이였어요 하루매출 300만원 낸거면 잘 나오는거 아닙니까 ..?이득본게 하나도 없다 하시면서 막말을 가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저희를 도둑놈 취급을 하고 저희를 못믿겠다며 쫒겨 났습니다 .. 너무 분하시다고 저희 얼굴 보기도 싫다고 그러시고, 애기 낳와도 보지 말잡니다 ㅠㅠ.. 화풀릴때 까지 연락 하지말고 멀리멀리 가서 살으라고 하시네요 ㅠㅠㅠ.... 저희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오빠가 고생한건 생각도 안하시구 막말만 계속 하시네요 싸가지 없다니.. 집에 들어오지도 말라니 .. 휴.... ㅠㅠㅠ 임신중인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요 ㅠㅠ 오빠도 화가 많이 났는지 얼굴 보지말고 살자네요 ㅠㅠㅠ 저는 그 돈 갔다 주면 써서 기분 좋았녜요 ..하 ㅠㅠ 몇일전엔 가정교육 다시 배워오라고 하셨는데 ㅋ.. 이집은 시어머니 시어버지가 막말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ㅋㅋ... 못들어 줄만큼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