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할말다하고사는세상이라지만

반평생 형제2을 키워온누나한테

니가그러면안되지

개념을 어디밥말아드셨나

둘이 새벽에찾아와서

셋트로 뒤통수때리고가면

남은사람은 상처받고

배신감들고

열좀받지

니가한게 얼마나 대단한일했다고

서운하며 고맙단소리못들었다고

서운하다고말하나?

니가 서운케하고

생각없이 막던지는말은 생각않고

불만만 많지?

참나ᆢ

니가한 대접이. 대단하다면

나는말이다 할말많어

언니 친구분상당하셨을때

조카3명내가다보구

씻기고밥먹이고 돌보았고

집안에 안좋은일있을때도

조카세명 먹이고씻기고

3일동안을 그집서자면서

돌보았고

생일한번빼먹지않고

선물사드리고

조카들생일까지 다챙기며

크리스마스 명절 다챙겼다

내생일날 선물한번 못봤았어도

불만한번없었고

한달에2번3번 찾아뵈도

신랑과 한번을 싸우지않았다

근데 장례식장서 고생했는데

고맙단소리. 못들어서

서운하다고?

난 이많은이를해써도

고맙단소리 못들어봤다

너의 용감함에 칭찬한다

니남편 언저까지

니곁에있을지는모르지만

한번 언니가슴에 못박은거

이해해주겠지만

2번은 없을거같다

팔은안으로굽게되있으니까ᆢ

여태 미워한적 한번도없지만

오늘만큼은 아주버니가

실수한거같네요ᆢ

오늘은 아주버니가 밉습니다ᆢ

어머니같은분에게

대못을박았으니ᆢ

모두다슬퍼하는밤에ᆢᆢ

혼자서 주절주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