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남녀 차별하는 할머니가 있을까요?ㅠ

원래는 시아버지도 차별 하였으나 몇번 말씀 드리

니 공주도 이뻐하십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말이 안통하네요

저희 시댁에서 저희 첫째공주와 둘째아들을 대놓

고 차별하시네요

최근 상황은 선물도 처음 사주시는거 손자꺼만 사

오구여

첫째가 이젠 눈치로 알아서' 할머니는 내가 싫은

가봐'하더라구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ㅠ

남편이 알아서 말이나 눈치좀 주면 좋겠는데

이사람도 단세포라 지아들 이뻐하는것만 보이고

지딸은 상처받는거 안보이는 사람입니다ㅠ매번

 눈치주고 집에와서 뭐라해도 그때뿐이고

솔직히 시댁갈때 공주랑 저는 안가고 싶어요

그렇게 이뻐하는 아들과 손자만 보내고 싶네요

현명한 방법없을까요?

(새해니 공주는6살 아들은 3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