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댁갔다왔는데 외식하고 모두 시아빠술드셔서 제신랑이 운전했어요 시골길이라서 커브도많고 길도 좁긴한데 신랑이 쫌 빨리가긴했어요 커브돌때 쫌 천천히가라고 처음에 제가 한번얘기하고 그이후에 시모도 한번얘기했는데 신랑이 속도 줄이긴했는데 차가커서 뒷좌석타던 사람들은 몸이 이리저리굴러서 시모가 그때부터 따따따따 ...했던말또하고 쉬지않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뭐라했어요 그상황에 속질히 저라도 짜증날거같아요 운전하는데 말이죠 저휘시모가 약간 했던말또반복또반복하는게 있어요 듣는사람은 엄청짜증나요 (예전에 제가 밥다퍼고 밥솥코드하나안뽑았다고 담음에 꼭 신경쓸께요라고 했는데도 저 밥먹는내내 얘기했어요 코드안뽑았다고 ) 신랑도 참다참다못해 속도줄였는데 왜자꾸 뒤에서 했던말 또하냐고 지금 속도가 30인데 10으로 가야되냐고 막 소리질렀어요 그러더니 신랑한테 니가 그럴수록 니마누라만 미워진다고 이러네요 전 가만히있었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머든시댁 다 그래요?지난번에 아주버님이 일이바빠서 2주만에 어머님한테 전화드렸더니 아주버님한테 니가 그럴수록 니마누라가 더 미워진다고 그러시네요 

예전에 저랑신랑이랑 세식구 평창놀러가는데 삼양라�� 우명하다고 그거안사왔다고 자기아들한테 뭐라고안하더니 저한테 이건 니신랑이 잘못이아니라 너만 찍히는거지 이러고 진짜 말을하자면 많은데 풀곳이 없어서 여기서 풀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