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결혼안한 시숙 고모가.. 있어요.. 첨엔 같이 살다.. 분가를 했어요.. 신랑 월급을 전 십원한장 받은적 없이. 시어머니 다드렸죠.. 애들도 커가고.. 해서. 일년 정도 신랑설득해서 분가했어요.. 솔직히.. 신랑은 타지역에서 일하고 저는 시어머니하고 살고. 머가 좋겠어요.. 신랑없는 집이.. 그리고 모아둔 돈도 없고.. 언제까지.. 이렇게 사냐고.. 그래서 분가했어요... 신랑은 일하면서 용돈없이 저도 마찬가지 지냈는데.. 고모랑 시숙은 같이살면서 일을 �徘上楮�.. 우리가.. 분가하니까.. 시숙이 그제서야.. 일해야겠네.. 했데요.. 실랑한테.. 신랑도 많이 어이없어 해요.. 신랑은 용돈도 없이 월급을 어머니 다드르는데.. 고모랑시숙은 일도 안하고.. 신랑이 모두 먹여 살려죠. 십년동안 월급을 다드렸는데.. 지금 분가한지 오년 지금도 일를 하지않고 있어요...파산도 했구요.. 그런데도 일을할생각이 없는지.. 신랑은 어머니만 모시고 오자고.. 하는데.. 전 싫어요.. 십년 모시고 실았는데 또.. 그리고 어머니는 머가 그렇게 꼬였는지.. 저가 어라고 하는데 본인은아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집에 오셔서.. 일이 항상 생겨요.. 신랑은 어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며.. 한쪽으로 흘리라고.. 저가 보기에는 한 백년은 사실거 같아요.. 큰조카 결혼하는거 볼수나 있을까 하셨는데(지금 결혼해서 아이도 있음) 저의아이 결혼하는거 보고 싶으시다고... 어머니도 우리랑 다시 살고 싶은거 같은데.. 지금집은 잠을 자도 아픈데 우리집은 정말 편하고 좋다고.... 그럼 전 그냥 웃고 대답을 안해요.. 고모나 어머니께서는 자기같은 시어머니가 어디있나고.. 너처럼 편하게.. 지낸 며니리가 어디있냐고.. 전 결혼해서.. 오년동안 친구도 못만나고.. 전화통화도 오래 못했는데.. 친구만나는것도 결혼한다고 해서 신랑하고 같이 갔는데.. 그것도 왜 너가 밀안하고 신랑 시키냐고 저를 혼내키셨죠 전 신랑하고 애들하고 같이가니 신랑이 같이 간다고 말했는데.. 그것신랑시켰다고 혼날 일인가요.. 저가 옛날일 애기하면 생각안나다 하시고 본인 옛날 애기만 하시고.. 큰 시숙은 이혼하고.. 둘째 시숙은 결혼안해.. 며니리가 저뿐이에요... 시댁일만 없으면 정말 행복한데.. 모든 일이 시댁에서만 일어나요.. 정말 조카한테 전화오면 불안해요.. 조카가 말을 전해주거든요.. 또 무슨일이 있을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