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전화하라고 며느리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시지만 남편에게 전화해서 며느리가 연락안한다고 말씀하시나 봅니다. 남편이 시댁에 전화 해달라고 말하면서 안하면 욕먹을 일이라고.. 불편한 기색 비치면 남편이 왜 더 기분나빠하면서 싸우게 될까요..? 연락문제로 시댁과 갈등 겪는 글들은 많이 봤어도.. 저희는 남편이 요구하고 화내네요.. 서러운데 매일 싸우기도 지쳐요. 저같으신분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