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턱관절이 너무 아파요 치과를 가니 대학병원 치과 있는 곳 가라고 해요 구광내과 보는 곳 있다고 진료받으라고요 대구가 친정인데 친정에 말하니 친정 오라고 치료비 친정부모님이 대주신다고 오라고 하시면서 병원 갈 때마다 아빠가 따라가시거나 아기 봐준다고요 근데 걸리는 게 신랑이랑 시어머니 가 걸리네요 시누랑 시아버지랑은 다녀온나 라고 하겠지만 하지만 신랑도 그렇고 시어머니 난중에 뒷말이 잘나와서 며느리 불만이랄까 신랑입에서 나와요 그래서 제가 아파서 치료하러 간다 하는 거지만요 그리고 치료비 친정에서 부담하고 친정에서 치료받고 오겠다면 또 친정 간다 할까 그렇네요 5월에도 친정 가서 2주 있다 왔고 신랑 시댁은 자주 가도 친정은 자주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또 저에게 저 아픈 거 관심도 없고 며느리 말 무시하고 없는 시어머니에게 아기 맡길 생각 없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네요 턱이 아파 먹지도 못하고 머리도 아프고 힘드네요 7개월 접어든 아기 봐야 하고 ㅜㅜ아프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