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댁일 때문에 미치겠는데 얘기할곳이 없어요
어디든 막 지르고나면 풀릴것같은데
신랑은 주말없이 일하느라 독박육아한지 1년
시부모는 같이 살고있고
실컷 울기라도 하면 풀릴것 같은데 방심한사이 큰딸와서는 엄마눈물 하며 닦아주네요...
정말 상처많은 큰딸....또 이런모습 보인것같아 더 속상하네요
하루종일 집에만있어 잠깐 나가려는찰나에 시누와서 한바탕하고 이러고있으니 그럼우리 내일나가자~~ㅠㅠ
맘 추스리고 나갈려고 시간보니 또 저녁시간ㅜㅜ
5시면 밥먹어야된다하고ㅜㅜ
정말 싫어요 시자
울딸들은 정말 시짜세상 겪지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