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남편을 반대했죠 저희 집에서
결혼한지 1년
아빠 엄마는 잘해주지만 남편은 앙금이 잇나바요
우리아빠가 자길 거지취급한다며..
저는 매주 시댁갑니다
매주 시댁 안가면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결혼할때 집도 반반 혼수는 제가 더 해왔어요
그런데 전 시댁 5분거리에 살죠
친정은 5시간 거리

시댁가는길에 오늘 제가 짜증을 부렸대요 전 모르겟지만
여튼 시댁가자고 그랬는데
니네집도 우리집도 가지말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니네아빠가 나 시러한가며 이따구로 말하네요
남쳔은 시댁에 효도릉 강요하면서
자기는 저나한통 하라고 해랴 하면서
이혼하자고했더니 상관없데요
돈때문에 내가 만난 여자들중에 돈이 젤 마나서 결혼햇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자기 엄마아빠 귀하면 우리엄마아빠도 귀한줄 알아야지
매주 시댁안가면 이혼하자더니 우리아빠를 욕하다니
이건 이해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똑같이 안가야죠
우리아빤 자길 시러하니까 안가는게 맞고 자기엄만 날 조아하니까 가는게 맞다고?
그러기전에 남편 니나 반성해라
내가 매주 시댁가면서 아가씨와 너는 싸가지없게 밥먹고 바로 티비나 보고 나는 말동무 해드리니 조아하시는거지
내가 너처럼 싸가지없게 해바 좋아해주나
.이혼하는게 맞겟죠?
매번 친정갈려고 할때마다 싸우는데. 안보고는 못살겟죠
갠 자기집에 매주 가야하는 효자니까
오늘 이혼생각을 심히 해바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