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장남. 장녀라지만 아직 어머님들이다계시는데 내가명절음식을 해야하나요. 어머님들이없으면 내가하겠지만 어처구니없네요 그럼 제사를가져가라는말에 내가왜장녀라는이유로제사를 가져가라 물론아버님다살아계시는데내가왜 아버지들이알아서해야하는문제아닌가 난 시집가면그만이고. 오빠도제사모르겠다그럼 작은아버지께서지내는게맞죠 아버지도참사람때리고그런거만 봐오셨으니 뭘제대로아시겠어요난진짜 어처구니없네요 따지듯이말하니듣고만있고 이야기는커녕 내가안가고싶어안갔냐고 상황이그래서못간거고 연락다끊고지내다 연락하니 말도안되는말만 작작 늘어놓고 나참 어이가없네 됫다그래 차라리다끊고살지 말로는 누가못해 말로는 누구나다하지 실천이되야지 아진짜 너무힘들고 답답하다 내가장녀로태어나고싶어태어났나 어이가없네 요즘 제사그렇게많이지내는분있으신가요 불경기에 1년에제사지내다볼일다보는집안어떤가요 아무리제사를엎었다해도 어떡해엎었는지내가어찌아냐고 어른들문제에 정말답답해서 이렇게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