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전화를 끄시고 어젠 언니가 전화 했나봐요

근데 전화 신호만 가고 안받으신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했는데 신호는 갔는데 전화를 안받으세요..

저번에 입원 하셨을때 말곤 며칠째 연락 안된적 없었는데..

저 헤르페스 때문에 한달 못갔을때도 제게 삐지셨지만 전화 하면꼬박 받으셨어요..

아빠한테 전화를 해봐야 하는지 아님 제가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무슨일 생긴신건지 아님 주무실때 마다 제가 전화를 하는건지..

무조건적인 비난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희 신랑도 제가 잠시라도 연락 안되면 걱정된다고 화를 내고 시어머니께서 연락 안되셨을때도 저희 신랑.. 무척 초조해 했어요

내 가족이 연락 안되면 걱정 되는건 당연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