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년을 확 조져벌까?!
각인 2015.08.04 20:58:37
정말... 스트레쓰 네요..(좀 길어요)
암생길것같아요
좋던 나쁘던 저희부부도 진즉에 원했었던 분가를
3년하고도 반개월? 시댁어른 모시며 살다가
도저히 이대로 가다간 시댁스트레쓰며 남편땜에
속상한거며 너무 힘들어서 나가살자 맘먹고
5일만에 집구해서 원룸 구해서 세식구 편히 살고파
쫒겨나가는거 반 원해서 나가는거 반 으로
나와 살고 있어요 생각보다
그동안 서로에게 소홀한점이 현재는 부부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셋이 큰문제없이 지내고 있거든요
단지 돈걱정이되지만 그거야 누구들 다하니까요
근데 제가 촉이 좋은편이지만 왠지 찜찜한게
저희부부 분가한걸 아가씨가 모를일 없을텐데
분가 몇일 전부터 분가한 현재까지 너무 조용히 있어서
그게 찜찜한거죠 성격같으면 충분히 저나해서
저한테 따지고 지랄하고 욕할 성격인데 근데
어제 신랑이 저번주 주말이 제부생일이였는데
잘보냈냐 늦었지만 축하한다며 안부겸 저나했는데
제부말이 아버님댁 갔었는데 짐도없고 저희부부가없어서 놀랬데요 그럼서 신랑한테 좋게 나가신건 아니죠? 라고 되묻더래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제부랑 신랑이랑 단둘이 만나
오랫만에 술먹을겸 만나기로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신랑이 제부한테 저나하기전 아가씨 한테 먼저 했었는데
저나를 안받더래요 오늘 하루가 지났음에도 연락이 없다네요
부재중 뜬거 보고도 남았을 시간이잖아 이건즉
아가씨가 저희 부부에게 기분 나빠 있다는 건데
생각할수록 기가차네요 제가 저희집에서 출가외인이듯
아가씨또한 출가외인이고 아가씨는 시집잘가서 시부모님 똑같이 모시고 살고 있는거지만 음식이며 살림이며 직장다니시는 시어머님이 하시고 간간히 짜질구리한거는 아가씨가 거드는 정도고요
아가씨가 또 음식을 잘하지도 못해요 직장다니기전에도 그렇고 이젠 직장다니니 퇴근시 시어머님 마주쳐서 장본거 같이들자하면
아가씨는 아저 아들 데리러 가야해요 하고 꼼수부리기 일수죠
제가 지부모님 3년 모시다 지금분가한게 그리 기분 드러운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가씨야 본인이 원해서 시부모 모시고 살꺼라해서 산다하지만 생각할수록 드는생각이 시댁시부모님뿐 아니라
아가씨까지 관여하니 또 다시 스트레쓰받아 그런가
모든게 다 짜증나네요...
아 다른분들이 오해하신것도 있네요~
아가씨가 저나를 안받아서 이러는게 아니라
뒤로 욕하고 다녀서 제가 화가 더난거임 이걸 못썼네요
내용쓰다가
암생길것같아요
좋던 나쁘던 저희부부도 진즉에 원했었던 분가를
3년하고도 반개월? 시댁어른 모시며 살다가
도저히 이대로 가다간 시댁스트레쓰며 남편땜에
속상한거며 너무 힘들어서 나가살자 맘먹고
5일만에 집구해서 원룸 구해서 세식구 편히 살고파
쫒겨나가는거 반 원해서 나가는거 반 으로
나와 살고 있어요 생각보다
그동안 서로에게 소홀한점이 현재는 부부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셋이 큰문제없이 지내고 있거든요
단지 돈걱정이되지만 그거야 누구들 다하니까요
근데 제가 촉이 좋은편이지만 왠지 찜찜한게
저희부부 분가한걸 아가씨가 모를일 없을텐데
분가 몇일 전부터 분가한 현재까지 너무 조용히 있어서
그게 찜찜한거죠 성격같으면 충분히 저나해서
저한테 따지고 지랄하고 욕할 성격인데 근데
어제 신랑이 저번주 주말이 제부생일이였는데
잘보냈냐 늦었지만 축하한다며 안부겸 저나했는데
제부말이 아버님댁 갔었는데 짐도없고 저희부부가없어서 놀랬데요 그럼서 신랑한테 좋게 나가신건 아니죠? 라고 되묻더래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제부랑 신랑이랑 단둘이 만나
오랫만에 술먹을겸 만나기로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신랑이 제부한테 저나하기전 아가씨 한테 먼저 했었는데
저나를 안받더래요 오늘 하루가 지났음에도 연락이 없다네요
부재중 뜬거 보고도 남았을 시간이잖아 이건즉
아가씨가 저희 부부에게 기분 나빠 있다는 건데
생각할수록 기가차네요 제가 저희집에서 출가외인이듯
아가씨또한 출가외인이고 아가씨는 시집잘가서 시부모님 똑같이 모시고 살고 있는거지만 음식이며 살림이며 직장다니시는 시어머님이 하시고 간간히 짜질구리한거는 아가씨가 거드는 정도고요
아가씨가 또 음식을 잘하지도 못해요 직장다니기전에도 그렇고 이젠 직장다니니 퇴근시 시어머님 마주쳐서 장본거 같이들자하면
아가씨는 아저 아들 데리러 가야해요 하고 꼼수부리기 일수죠
제가 지부모님 3년 모시다 지금분가한게 그리 기분 드러운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가씨야 본인이 원해서 시부모 모시고 살꺼라해서 산다하지만 생각할수록 드는생각이 시댁시부모님뿐 아니라
아가씨까지 관여하니 또 다시 스트레쓰받아 그런가
모든게 다 짜증나네요...
아 다른분들이 오해하신것도 있네요~
아가씨가 저나를 안받아서 이러는게 아니라
뒤로 욕하고 다녀서 제가 화가 더난거임 이걸 못썼네요
내용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