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님들.... 월세살면서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정상입니까?
아랫글에서 말했듯이 집쪼겨나서 월세사는 분들이 이번에
태국에 놀러 간다고 저희한데 150만원을 달라네요.

부모님모시고 간다고.. 작년에 가신다고해서 200만원 드렸습니다
잼있다고 또가신다고 저희에게 비행기값 보테라는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여??
형님네가 가고싶고싶다면서..그럼 자기들끼리 이야기한거면서..

계획을세워 저희랑 상의를 한것도 아니고... 진짜 돌겠네요.
한것도 아니고 항상 이렇게 일방적이시네여.

욕나와요.... 일년에 6번은 해외여행입니다. ㅂ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