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각인 2015.07.21 19:55:49
저번에 글올린것들은 그동안 그중.
제가 겪은 시집살이 신랑과의 갈등을 적어 올렸더랬죠
많은 이지분들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여러므로
큰힘이 됬어요^^ 감사해요 자이제 또 이야기 끄적임돠
그렇게 시집살이 당하며 여전~~~~~~히
간간히? 사소함이 생기기마련이죠 지내다 보면
또한번에 저희 부부에 다툼이있었더랬죠
근데 왠걸ㅡ ㅡ 또.또.또. 껴~~~~들어~ (시아버님)
(시어머님과 살았을땐 시어머님이 껴듬)
신랑 2반 퇴근후 배고프다며 밥만 먹겠다던 분이 낮술을 깜
전 그런거 싫어하고 또 그전글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남편에 전여자 문제며 유흥쪽 출입이며 이모든게 이젠
깔리다 보니 정말 결혼 제가 성격이 180도 바꾸었나
정말 홧병이 내안에 있는건가 무튼 그게 싫어서
전화로 우리부부 투닥거리는데 다짜고짜
소리 빽~~~~!!!!!지르더니
조용히 살라고 하지 않았냐는둥 느닷없이
핸드폰을 집어 던지질않나 것두 버젓어 3살짜리 손녀가 앞에있고
제가 앞에서 진정하시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리면서 설명드릴
타이밍조차 없이 어머님과 다투실때 하시던 행동을
그대로 제앞에서 하시려 하는데 참 과간이 아니네요 보고있자니
저희 친정집은 두분 사이 안좋았지만 저런 행동들을 하시진
않으시다 보니..ㅡㅡ
뭐 물론 건강이 안좋으셔서 친정어머니는 일찍이 고인이되셨구요 자라온 환경은 서로 다르잖아요 ..
하...보고있자니 참 진짜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대뜸 나가라데요 나가 살라고 저두 정말 본의 아니게
순간에 행동이 잘못한거라 알지만 지금껏 겪은 제 모든일들을 생각해보니 가만히 당하고 있어봐야 좋을것없다 싶었는지
신랑 올때까지 기다리다 신랑와서 전 기분안좋아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다시 귀가했죠... 솔직히 뭐 저희 친정두 그리 돈독하진않고
각자 먹고살기 바빠서 저는 힘들거나 하면 그냥 친구들과 수다떨거나 하고 스트레쓰 풀거든요 설령 그런다한들 그게 풀리진않지만
그리고 나서 또 절 유령 취급하시네요 이번일 터지기 전에는
뭐가 불만이였는지 말도 걸었다 안걸었다 하면서 은근 사람
까고 심지어 드시라고 만들어 놓은 음식은 쌩~~~~
그전엔 정말 별일 없었음 무난했어요
제가 싫어서 제가 해드린 음식 안드시는건지는 모르지만
이런 행동도 이번 사건 까지 합쳐서 한달되가네요
화가나거나 아님 뭔가 불만이 있거나 또 일하시다 본인
기분이 안좋다 한들 해놓은 음식 마져 안드시고
되려 저보라고 이러시는지 저보랏듯이 아침 점심 저녁 라면만드시네요 친구분들과 약속있으시면 고기드시고 오시고
집에서만 이러시네요 결국 오늘도 국끓여논거 새거 그대로보니
곰팡이 펴서 그대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함
제가 진짜 고심 끝에 이혼상담하는곳에 저나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고부간에 갈등뿐아니더라도
신랑의 여자문제와 유흥 관련으로만해도 이혼 신청 가능하다고
양유건이야기도 물어보고요 그래서 신랑한테 진짜
그동안 당신은 모르겠지만 나나름대로지금껏 마니 참고
이해했고 생각했고 상처받으며 살았다 그러니 이제라도
헤어지자 이혼하자고 얘기했죠 뭐 당연 딸아이걱정도 되니
얘니나누는데 남편이 이혼 생각없다고 본인은
차라리 나가살자고 집구하자고 본인하고도 둘이 살아보다
정말 제말처럼 서로 안맞으면 그때가서 생각해보라고 하며
계속 붙잡는거 벼르고벼르다 애생각해서 알았다 나가자 했죠
한편으론 느낀게 그래도 저인간 예전보단 인간됬구나
세삼 느끼긴 했어요 그전글에 신랑은 정말 개새끼였다죠
지금은 오롯이 일열심히하고 유흥 안다니고 하니까요
또 신랑도 본인 부모님 이지만 참았던게 많았나봐요
저야 남이니 그렇다 치지만 자식인데도 고개를 돌리며
이해안간다 뭐다뭐다 불만을 내비치는걸로보니
저 없을때 아버님이 남편한테 그랬다네요
다짜고짜 야! 보증금 만들어 줄테니까 썩나가라고
그래서 남편이 네 알겠습니다 나가드릴께요! 라고
저희가 힘들게라도 저희끼리 돈마련할 방법을 찾아서
이곳저곳 알아보고있긴한데
아버님본인이 대뜸 저렇게 말씀 하셨다네요
콧방귀가 나오네요 참..
제가 겪은 시집살이 신랑과의 갈등을 적어 올렸더랬죠
많은 이지분들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여러므로
큰힘이 됬어요^^ 감사해요 자이제 또 이야기 끄적임돠
그렇게 시집살이 당하며 여전~~~~~~히
간간히? 사소함이 생기기마련이죠 지내다 보면
또한번에 저희 부부에 다툼이있었더랬죠
근데 왠걸ㅡ ㅡ 또.또.또. 껴~~~~들어~ (시아버님)
(시어머님과 살았을땐 시어머님이 껴듬)
신랑 2반 퇴근후 배고프다며 밥만 먹겠다던 분이 낮술을 깜
전 그런거 싫어하고 또 그전글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남편에 전여자 문제며 유흥쪽 출입이며 이모든게 이젠
깔리다 보니 정말 결혼 제가 성격이 180도 바꾸었나
정말 홧병이 내안에 있는건가 무튼 그게 싫어서
전화로 우리부부 투닥거리는데 다짜고짜
소리 빽~~~~!!!!!지르더니
조용히 살라고 하지 않았냐는둥 느닷없이
핸드폰을 집어 던지질않나 것두 버젓어 3살짜리 손녀가 앞에있고
제가 앞에서 진정하시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리면서 설명드릴
타이밍조차 없이 어머님과 다투실때 하시던 행동을
그대로 제앞에서 하시려 하는데 참 과간이 아니네요 보고있자니
저희 친정집은 두분 사이 안좋았지만 저런 행동들을 하시진
않으시다 보니..ㅡㅡ
뭐 물론 건강이 안좋으셔서 친정어머니는 일찍이 고인이되셨구요 자라온 환경은 서로 다르잖아요 ..
하...보고있자니 참 진짜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대뜸 나가라데요 나가 살라고 저두 정말 본의 아니게
순간에 행동이 잘못한거라 알지만 지금껏 겪은 제 모든일들을 생각해보니 가만히 당하고 있어봐야 좋을것없다 싶었는지
신랑 올때까지 기다리다 신랑와서 전 기분안좋아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다시 귀가했죠... 솔직히 뭐 저희 친정두 그리 돈독하진않고
각자 먹고살기 바빠서 저는 힘들거나 하면 그냥 친구들과 수다떨거나 하고 스트레쓰 풀거든요 설령 그런다한들 그게 풀리진않지만
그리고 나서 또 절 유령 취급하시네요 이번일 터지기 전에는
뭐가 불만이였는지 말도 걸었다 안걸었다 하면서 은근 사람
까고 심지어 드시라고 만들어 놓은 음식은 쌩~~~~
그전엔 정말 별일 없었음 무난했어요
제가 싫어서 제가 해드린 음식 안드시는건지는 모르지만
이런 행동도 이번 사건 까지 합쳐서 한달되가네요
화가나거나 아님 뭔가 불만이 있거나 또 일하시다 본인
기분이 안좋다 한들 해놓은 음식 마져 안드시고
되려 저보라고 이러시는지 저보랏듯이 아침 점심 저녁 라면만드시네요 친구분들과 약속있으시면 고기드시고 오시고
집에서만 이러시네요 결국 오늘도 국끓여논거 새거 그대로보니
곰팡이 펴서 그대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함
제가 진짜 고심 끝에 이혼상담하는곳에 저나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고부간에 갈등뿐아니더라도
신랑의 여자문제와 유흥 관련으로만해도 이혼 신청 가능하다고
양유건이야기도 물어보고요 그래서 신랑한테 진짜
그동안 당신은 모르겠지만 나나름대로지금껏 마니 참고
이해했고 생각했고 상처받으며 살았다 그러니 이제라도
헤어지자 이혼하자고 얘기했죠 뭐 당연 딸아이걱정도 되니
얘니나누는데 남편이 이혼 생각없다고 본인은
차라리 나가살자고 집구하자고 본인하고도 둘이 살아보다
정말 제말처럼 서로 안맞으면 그때가서 생각해보라고 하며
계속 붙잡는거 벼르고벼르다 애생각해서 알았다 나가자 했죠
한편으론 느낀게 그래도 저인간 예전보단 인간됬구나
세삼 느끼긴 했어요 그전글에 신랑은 정말 개새끼였다죠
지금은 오롯이 일열심히하고 유흥 안다니고 하니까요
또 신랑도 본인 부모님 이지만 참았던게 많았나봐요
저야 남이니 그렇다 치지만 자식인데도 고개를 돌리며
이해안간다 뭐다뭐다 불만을 내비치는걸로보니
저 없을때 아버님이 남편한테 그랬다네요
다짜고짜 야! 보증금 만들어 줄테니까 썩나가라고
그래서 남편이 네 알겠습니다 나가드릴께요! 라고
저희가 힘들게라도 저희끼리 돈마련할 방법을 찾아서
이곳저곳 알아보고있긴한데
아버님본인이 대뜸 저렇게 말씀 하셨다네요
콧방귀가 나오네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