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냥 주절주절 ....시댁과는 5분거리~10분거리 살고 친정하고는 좀 먼 거리40분미만 현상황은 울남편 주말마다 처가 ..친정가자고합니다 문제는 기름값나가고 저도집에서 쉬고싶고 울부모님 저오면 당연 조아하지만 친정은 기름보일러 시골집!! ㅡㅡ^ 울 아부지는 여름엔 전기세때문 에어컨 못틀게 하고 겨울엔 보일러 못 틀게한다 .... 이렇게 추위더위를 이겨내야하는 친정집.. 울 남편은 자꾸 가자합니다 전 귀찮습니다 저희친정오빠와 볼링치고싶어하는사람이죠 친정오빠 스토커 남편입니다 근데 더욱 문제는 시어머니는 토욜아침7시에 저나합니다 어디놀러가자 어디가자등등 신랑안받음 저에게... 저는 둘다ㅡ귀찮습니다 친정도시댁도... 처가집가야해 이런쒸 내가 꼭 가자고해는거가짜나 .. 시어머니 직설적인 며느리얻어서 할말못하고 사십니다 죄송할뿐...허나 어머니 제가 주말마다 친정가자고하지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아퍼하지마세요 제가 가자고할땐 한달에 한번이라고요 반찬가질러.. 그러니 제발 두 모자지간 절 괴롭히지마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