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울 언니
skqn 2015.02.24 12:26:33
저는 언니가 있습니다
저는 결혼했고 임신 6개월중입니다
근데 결혼하고 계속 언니는 저희집에 자주옵니다
와서 자고가고 합니다
저는 맞벌이를 합니다
근데 저희언니는 한번오면 집에 갈생각을 안합니다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개그콘서트 끝나고가자 하면서
맥주마시고
전 너무 스트레스네요
가라고도 못하겟고
적당히 정도껏해야지
무슨 ~~
툭하면 밥먹으러와라 뭐해라
남 마음은 신경도 안쓰고 지입장에서
생각을하나봅니다
일다니는 사람들은 퇴근하고 쉬고싶지
누가 단데가서 밥먹고싶고 그런가요
전 임신까지 했는데요
귀찮습니다 참견하는게 너무 싫어요
전 월래부터 누가 참견하고 그런거 너무 귀찮아하거든요
알아서 하고 행동하는 성격이라서
근데 언니는 꼭 누구랑 같이할려고하고
징징대고 애같아요
암튼 너무 순간 욱하는 심정으로 올려봐요
기분안나쁘게 자주 안만나고 집에 오지않게 하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눈치가 너무 없는거같애요
알면서 그런사람을 없을테니까요
전 결혼했고 가정이있는 여자고
제남편도 말은 안해도 눈치가 보이네요
맘에안들어도 그냥 참고 있는거겠죠
어떻게해야될까요?
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근데 겪어보지않음 잘몰라요
이사갈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