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은 되고 나는 안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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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은 되고 나는 안되고ㅜ

안개비 2015.01.30 11:40:21

조회 2,111 댓글 9 신고

자기 딸은 친정에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있어도 괜찮으면서.

며느리 친정서 하루 자는것도 배아픈지.

친정에 있어도 편한 맘으로 있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이번에도 엄마생신이라 모처럼 친정갔더니.

일있다고 콜하는 시엄니.ㅜㅜ

열받아서 그냥 우리집에 집에 왔습니다.

친정갈때도 시댁눈치 보면서가야되구.

시누는 시부모 안계시니 맘편하게 친정갑니다.

그러면서 시누 오니까 애델꼬 기차타고 시댁오라는 시엄니.

참고로 저 애셋입니다.

자기,딸은,되고,나는,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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