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이상한건가요?
당찬예비신부 2015.01.23 12:20:16
남친27동갑이구요.남친이랑결혼전제로사귀면서동거하구잇어요
부모님들도아시는거구요
남친쪽형제는 위로형하나가잇구 아들만2이구
저는딸3중첫딸이구요
남친이남자인데도 애교가좀잇는편이라서
어머님이좀편하게생각하시는거같아요 형은무뚝뚝한덕
남친은막내라서그런지 알아서청소도하고 마트다녀오시면짐들어달ㅈ라고연락오면 형이 남친시켜서남친보내구그래요
원래좀깔끔한편이예욘남친이
본론은 남친이저랑같이살다보니까
본인집은잘안들어가고 옷이나 반찬같은거가지러가고그래요
제가들어가라구해도 갓다가늦게저희집으로와요
제가자취하고잇거든요.저무서울까바 집으로와요
본인집은 잘안들어가니 어머님이 밥은먹고다니는지
아들걱정이되겟죠
보고싶기도하고 자식이니까
전화하면남친이잘안받아요.잔소리할까바일부러안받기도하고
나중에문자로해요
제가받으라구햇는데도안받구
근데 어머님이자주엱락하는건아닌데 일주일에2번?3번?정도
전화안받음 문자하시더라구요남친햐테
별얘기는아니곶그냥 건강하냐.밥은잘먹구다니냐.퇴근햇냐.일하느라힘들지?아들사랑해~이런식으로안부문자가와요어머님한테
그럼남친이 잘먹고다닌다걱정마시구엄마건강챙기세요.엄마저도사랑해요♥이렇게문자보내요
정상적인거지만 왜저는 남친이사랑한다구하면 괜히싫고질투아닌질투를하게되는거같아요.남친이저한테만 사랑한다고 말하게하고싶구
어머님이랑문자하는게좀신경쓰여요.
멀글케 걱정이되시는지 알아서제가옆에서 해주는데
주말에는.심심하신듯ㅇ아들한테저나해요가끔
뭐하냐고 심심하다구 아버님도밖에나가고없구집에혼자잇다구
아들은저랑같이잇는거뻔히아실텐데 굳이저나하셔서
심심하다구하시면 뭐놀아달라는건가하는생각도들구
첨엔엄마이고 아들이니 사이가좋으면 저도좋다구생각햇어요
모자사이가좋아보이면 보기도조으니까
근데 시간이갈수록 왠지제가남친을뺏기는거같이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문자나전화오면괜히신경쓰이구.그래요
저도부모님이랑연락당연힣하조 그럼남친이 제뒤에서 몰래훔쳐봐요ㅋㅋ머라구쓰는지ㅋ.
남친이어머님전화안받으면 급할때 저한테연락이와요
그래서통화하다가 남친바꿔주고그래요
제가같이살다보니 제안부도묻긴해요 힘들어도밥잘챙겨먹ㅈ구다녀라.건강챙기고.뭐이런식으로안부문자요.자기아들한테도똑같이하는데
저한테엱락오면 항상아들얘기부터해요.그담제얘기하구
그게좀서운하네요.자기아들이먼저니 그럴수도잇겟죠부모니까
남친이어머님이랑엱락하는자체가좀신경쓰여요
자주하는건아니지만.다큰아들이고여친잇는데 뭘그리걱정하시는지
아버님은진짜잘해주세요.새아가 하시면서ㅋㅋ역시며느리사랑은시아빠라더니 아버님이저한테잘해주시면 어머님은질투아닌질투하시는지말투가 바껴요.저한테는살갑게해주시고.엄·니한테하는말투랑틀ㅈ려요.아버님이랑연락하는건신경안쓰이는데어머님이랑문자하는건괜시리신경쓰여요.엄마보다 저를더사랑한데요.그말믿어도될까요?저한테는애교엄청부리고.표현도완전마니하고.뽀뽀도하구 엄마한테도이렇게하냐고햇더니미쳣냐고왜엄마테 이렇게하냐고하네요ㅋ
표현을잘하니까물어밧죠.저를웃게하고싶구.자기를통해서행복하게해주고싶대요
부모님들도아시는거구요
남친쪽형제는 위로형하나가잇구 아들만2이구
저는딸3중첫딸이구요
남친이남자인데도 애교가좀잇는편이라서
어머님이좀편하게생각하시는거같아요 형은무뚝뚝한덕
남친은막내라서그런지 알아서청소도하고 마트다녀오시면짐들어달ㅈ라고연락오면 형이 남친시켜서남친보내구그래요
원래좀깔끔한편이예욘남친이
본론은 남친이저랑같이살다보니까
본인집은잘안들어가고 옷이나 반찬같은거가지러가고그래요
제가들어가라구해도 갓다가늦게저희집으로와요
제가자취하고잇거든요.저무서울까바 집으로와요
본인집은 잘안들어가니 어머님이 밥은먹고다니는지
아들걱정이되겟죠
보고싶기도하고 자식이니까
전화하면남친이잘안받아요.잔소리할까바일부러안받기도하고
나중에문자로해요
제가받으라구햇는데도안받구
근데 어머님이자주엱락하는건아닌데 일주일에2번?3번?정도
전화안받음 문자하시더라구요남친햐테
별얘기는아니곶그냥 건강하냐.밥은잘먹구다니냐.퇴근햇냐.일하느라힘들지?아들사랑해~이런식으로안부문자가와요어머님한테
그럼남친이 잘먹고다닌다걱정마시구엄마건강챙기세요.엄마저도사랑해요♥이렇게문자보내요
정상적인거지만 왜저는 남친이사랑한다구하면 괜히싫고질투아닌질투를하게되는거같아요.남친이저한테만 사랑한다고 말하게하고싶구
어머님이랑문자하는게좀신경쓰여요.
멀글케 걱정이되시는지 알아서제가옆에서 해주는데
주말에는.심심하신듯ㅇ아들한테저나해요가끔
뭐하냐고 심심하다구 아버님도밖에나가고없구집에혼자잇다구
아들은저랑같이잇는거뻔히아실텐데 굳이저나하셔서
심심하다구하시면 뭐놀아달라는건가하는생각도들구
첨엔엄마이고 아들이니 사이가좋으면 저도좋다구생각햇어요
모자사이가좋아보이면 보기도조으니까
근데 시간이갈수록 왠지제가남친을뺏기는거같이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문자나전화오면괜히신경쓰이구.그래요
저도부모님이랑연락당연힣하조 그럼남친이 제뒤에서 몰래훔쳐봐요ㅋㅋ머라구쓰는지ㅋ.
남친이어머님전화안받으면 급할때 저한테연락이와요
그래서통화하다가 남친바꿔주고그래요
제가같이살다보니 제안부도묻긴해요 힘들어도밥잘챙겨먹ㅈ구다녀라.건강챙기고.뭐이런식으로안부문자요.자기아들한테도똑같이하는데
저한테엱락오면 항상아들얘기부터해요.그담제얘기하구
그게좀서운하네요.자기아들이먼저니 그럴수도잇겟죠부모니까
남친이어머님이랑엱락하는자체가좀신경쓰여요
자주하는건아니지만.다큰아들이고여친잇는데 뭘그리걱정하시는지
아버님은진짜잘해주세요.새아가 하시면서ㅋㅋ역시며느리사랑은시아빠라더니 아버님이저한테잘해주시면 어머님은질투아닌질투하시는지말투가 바껴요.저한테는살갑게해주시고.엄·니한테하는말투랑틀ㅈ려요.아버님이랑연락하는건신경안쓰이는데어머님이랑문자하는건괜시리신경쓰여요.엄마보다 저를더사랑한데요.그말믿어도될까요?저한테는애교엄청부리고.표현도완전마니하고.뽀뽀도하구 엄마한테도이렇게하냐고햇더니미쳣냐고왜엄마테 이렇게하냐고하네요ㅋ
표현을잘하니까물어밧죠.저를웃게하고싶구.자기를통해서행복하게해주고싶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