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마다 시어머니와&남편이 친정엄마보고 오라거나 제 친정 집에 쫒아간다하시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또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저번에 둘째 가지라는 문제 때문에 글 올렸는데 대들고 나선 아무 말씀도 없으시지만 어쩌다가 한번씩은 잔소리를 해서 정 참기 힘들때 이혼하려고요(옛날에 쌍둥이 지워라 해놓고 자기 아들 힘들다고 이제서야 또 애 가지라는 겁니다...두달전에 둘째 가지라는겁니다 ) 그것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 지금은
맘들은 싸울때마다 시어머니가(남편도 포함) 친정엄마 보고 오라가라 하거나 친정집에 쫒아 간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그리고 또
쫒아온다거나 엄마보고 오라가라 한다해도 엄마가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또 이런 일이 않 일어나는 보장도 없고 해서 물어보는것에요 혹시나 친정엄마도 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제가  시어머니한테 대들었다고 (저번엔 둘째 낳는것 때문에 전 않 낳고 싶은데) 시아버지가 사과 껍질 제 얼굴에 던져다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한번만 대들면 느그 아들도 못 보고 쫓겨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시아버지 왈 (시아버지는 깡패 출신)-한번이라도 이런 소리 듣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그리고 이혼하고 싶어도 아들이 아동 발달센터 다니고 있어서 감각치료도 받고 언어치료도 받고 있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음(시부모랑 남편이 아동발달센터 그만 다니라고 함)

어쩔때는 용기도 없고 바보 같고 가지고 있는 자격증도 없고 ....
이러저래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