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두 몇번 사연을 올렸는데요~
저희 자영업 하는데요 시작 한지는 얼마 안됐어요.
시작 하면서 저희 친정돈 3500만, 시누이 돈두 1500만 정도 빌리고 했어요
근데 애기 아빠가 정신을 못차리고 놀음을 하고 하니까 시누이가 하던일 그만 두시고 애아빠 바로 잡아 주신다고 했어요~
대신 한달에 200만원 이라는 월급을 요구 했어요
근데 8월,9월 적자 봐서 직원들 월급도 50만원씩 까고 주기로 했어요.
월급 줄돈두 없어서 대출 1000만 받고 저희 친정에서 400만 가져 왔어요.
것두 저희 엄마가 사우나 청소 일 하시면서 모은돈 월급타고 담날
가져 왔어요.(친정돈 총 3400만 가져옴)
전 생활비두 두달 한번씩 받고 힘들게 사는데 그돈을 시누가 월급이라면서 200만 가져간거에요.(사업장 통장 카드 시누가 관리 함)
그땐 참았어요 시누가 담달에 돈 되면 친정돈 400만 부터 갚자 고 하니까 믿었어요.
근데 몇일전 월급도 못주고 있는 상태 인데 300만 딱 빼가신거에요 저랑 한마디 상의두 없이 ...
그리고 분명히 들어 올때는 동생 관리두 한다고 했는데 동생이 나가 도박하든말든 관심 없고 오로지 돈만 꼬박꼬박 챙기는거에요
난 속타 드러가는데 말하면 알았어 뿐이고 동생 하고는 한마디 말두 안하고 ...
돈 300만 빼가고는 신경써서 머리 아프다고 요즘 삼실 나오지두 않고 저두 열받아서 안부 전화두 안했어요
시누가 거짓말 넘해서(돈에 관해서 ) 이젠 믿음도 안가요.
시누는 돈 이렇게섰다 하는데 남편말은 아니고 ...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떡 해야죠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