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사고쳐서들어왔습니다
중요한말만하겠습니다.
아이는유산되었구 그래도 혼인신고하고살고있습니다
남편은 직업군인을 준비중입니다
남편집이 굉장히힘듭니다 어머니가재혼하신분이랑
둘이사치 가심하셔서.. 빚이많습니다.
근데이런와중에
아주버님이 잘못하면 감옥에가게될수있습니다
아주버님 변호사비를 아주버님회사대표가 빌려주고
매달 월급에서 까기로 했습니다
근데 저희남편도 군대가기전까진 아주버님회사일돕고잇는데 저희 남편은 동생이란이유로 남편월급도 조금씩깐다는겁니다
저희둘은 이런 집안이싫어 얼른나가살려고
준비하는데 아주버님하시는말씀이 자기가깜방가게
되면 넌군대못간다 내가깜방가면 대표돈은 어뜨케갚냐
돈을갚든못갚든 집안때문에라도 넌 군대못간다고
그럽니다.. 이게맞는걸까요.. 제가뭐라말해야하고
여러분이라면어뜨케말씀하실건가요
어리다고욕하셔도되지만 어찌됫건이미상황은이러하니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