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추도식2010. 8.7일 아버지 추도식은 가을인 11,28 일이다

부모님 추도식날  처 자녀 와 손녀 데리고 돌아가신 분을 위하여 감사와 은혜를 생각하는날이라 며느리 까지 데리고 고속 도로를 달리어 큰댁인 0 0에 도달 한다 문을열고 문앞에 섰을때

큰형수님의 일성이  성한사람은 안오고 빙신만 온다 한번도 아닌 그말에 제발 아이들이 듣지 않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장성한 아들에 며느리 앞에서 또 다시  비애를 느껴야 했다

타인들이 그런 빙신이라는소리를 해도 듣기 싫은데 가족이란 형수 가 면전에 대 놓고 하는저의가 과연 무엇일까

[공직생활하던중에 사고로 양쪽다 고관절수술 해서 보행이 지장 있습니다]

친정에서 시집오면 시가를 따라야 하며 시가 사람이 되여야 함에도 40년이지난 현재 까지도  시가 사람이 되지 못했다

과연 친동생과 그의아내 손주 앞에서 빙신이라는 말을 태연하게 할수 있을까 장애자를둔 형수 입에서 그말이 나올까.

제마음속에 울음을 참으며 살아온 세상이다. 자기자식도 장애자이며 시동생을 시동생같이 생각하면 그말이 나올까 8순에 이모부 이모 다 초청하고 난리 꿋 하게 재미있게보냈다는말이 입에서 나올까? 시동생들은 일절 초청 하지않했다 연락하지 그랬니까 전화 하기 그랬다고 자식들이 뭐래도 부모로써 도리를 지켜야 하지 않는까  큰아들이 이야기 한다 작은아버지 시동생 취급않하는데 뭐라 갈려 하느냐고 틀린 말은 아니다.

누구 한테 이야기 못하고 마음이 아프다

왜 이리 복이 없는지

막내 부부가 형제간에 친목 도모를위해모임가져 식사 하자고 하니까 0째 형수가 잘 사는것 배아파서 깽판 논다고 참 그렇네요 큰동서가 묻기에 형님들이 깽판 놓아 못한다 하니 다른형제 한테 뭐라 할것인가 다잡았다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베푸는사랑 다하지못하고 가는세상 살면서 가슴아프게 상처만 줘야 하는지

 과연 그들은 정상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그러 하지 못 하다

불쌍한 인간들 속에   시동생이라는대우 받고싶지 않다 모든것

잊고 싶을뿐이다 매일 같이 악몽에서 당신 을 탓 하지 않는다

세상에 다시 태어 나면 우리 같은 시동생 만나 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