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평소에 괜찮다가도 이들타령 할때만큼은 왜그렇게 정떨어지게 싫은지..
본인이 딸이 없어서 딸의 필요성을 모를까요?
제가 듣다듣다 짜증이 나서..
난 딸 낳고싶다 했더니 왜??이러시더라구요
이해 안간단듯이 ㅋ
그래서 엄마한텐 딸이 평생친구라고 했더니..

딸 아무소용 없다면서..자기 친구딸들이 속썩인 얘기를 하면서..
자기처럼 너도 아들 둘 낳으라네요 ㅡㅡㅋ

정말 짜증이 확 나고 말도 안통하고..
대체 요새 세상에 아들 타령하는 이유는 뭐죠?

자기 제사땜에,,?
형님이 아들있는데 왜 나한테 그런 헛소리 하는지 니해 안가네요
정말 시어머니 왠만함 욕 안하려해도 안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