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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요즘 시댁 욕하면서 삽니다 ㅠ.ㅠ
1 아따고거참 2012.06.08 11:27:08
조회 1,965 댓글 3 신고 주소복사
잘 안그러시는 분인데 애 아빠를 추긍하고 아빠 생신때 술취한 사람을 붙들고 친정아빠한테 욕 실컷 먹은 사위 결국 시댁 사람들 전부 몹쓸사람들도 여기고 친정엄마 이제는 말끝마다 나쁜새끼라고 욕을 하시네요 아마 욕하고 싶었는데 참고 참고 참다가 제가 살빠지고 건강이 악화되는걸 보시고는 참 속으로 많이 속상하신가봅니다
이제야 친정 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살은지가 3개월 되었어요
지금은 시댁 잊어버렸습니다 아예 잊고 삽니다 그쪽에서도 전화 안오지만 우리 재산 팔아서
우리가 빌려준 돈 달라고 하니까 막장 가자던 그 뻔뻔한  얼굴 보기 싫다고 안가는 울
신랑 넘 안스럽고 우리가 시댁 가면 그 인간들 동네사람들 눈에는 사이좋게 보이는 척 그런걸로 보이고 또 그 인간을 위상 세워 주는것도참 싫고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그러더군요
너 "이혼까지 시킬려고 하는데 전화도 하지말고 모른척 하고 받지말고 가지마라"
이젠 제 편이 되어주신 울 친정부모님들
울 아들 이제 4살인데 보고 싶지도 않겠지만 전화 한통 없네요
결국 막내아들 땅 팔아 어떤 놈만 호의호식 해주려고 우리 이용한거 같아 속에서 부글부글
끓습니다 이제는 뭐 모르는 사람들이라 이젠 속이 좀 편해졌어요 근데요 1년동안 몸무게가6
킬로가 확 빠졌어요 엄마는 어디 아프냐고 병원가보라고 합니다만 병원 갈돈이 없어요
월세 내고 카드빚 갚고 대출갚고 나면 통장잔고 마이너스 현금서비스로 꿀어박기 ㅠ.ㅠ
참,...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도 어찌 애미가 되서 자식보고 난 니 아들 안한다고 그런막말을
하나요 형이라는 개새끼도 지가 빌려가놓고는 6천만원을 주기 싫어서 "니거 없다 막장가자"
이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암튼 현재 연락 서로 안합니다 이사와서 저도 한 번도 안하지만
그쪽도 한 번도 안하네요 손주는 그냥 껍데기인지 참 할망구가 참 요망스럽게 늙어갑니다
추잡하게 말이죠 우리 친정엄마 그 할망구 아주 진저리 칩니다
어찌해서 막내아들만 모른척 해서 딸을 힘들게 하냔 말이죠 제얼굴 보면 다들 어디 아프냐고
그래요 살이 빠진대가가 이사오기전에는 신경성인지 뭔지 밥도 안들어가고 맨날 먹는게
간식이나 먹고 그랬으니까요 죽을요량으로 걍 컵라면으로 뗴우기도 했구요 ㅠ.ㅠ
암튼 지금은 밥잘먹고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친정엄마 니탓이다 안하더라구요! 애 아빠 말을 들어보니 기가막히니까 말이죠
여러분들 갈등의 원인은 누구나 다 있지만 제일 드러운 갈등은 재산문제인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서류 깔끔히 내놓으세요 입으로 떠드는거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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