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소개받은 남자가 잇는데 , 저번주에 그남자쪽 친구랑 저랑 이대이로 넷이서 만낫어요~ 소개아닌 소개 처럼 되버린거죠 그러고나서 시간보내고 다들 헤어질때 그남자가 제핸드폰 번호를 물어봐서 집에돌아오고 나서 연락이왓길래 자연스레 연락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러고 일주일뒤에 만나자고하길래 엊그저께 둘이 만낫어요~ 분위기 좋게 밥먹고 영화보고 헤어졋구요~이 사람은 성격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제가 맘에든단 식으로 말도하구요,헤어지고 연락하면서 또 언제볼까 다음주주말어때 이런얘기도 하고잇구요근데 제가 헷갈리는게... 여태까지 제가 만나던남자와는 너무 달라서요 적극적이거나 연락을 열심히하지도않구요 매일카톡한다 해도 하루에 정말 5마디?밖에안해도 물론 일하느라 서로 바쁘지만요..? 보통 흔히말하는 썸타는사이라고 하면 서로에대해 관심이나 궁금한게 많은게 보통아닌가요? 이남자는 저에대한 어떠한 궁금증도 없고.. 관심도없어보여요~ 하지만 막상 만낫을땐 아~이남자가 나한테 마음이잇구나 라는걸 확실히 느꼇습니다만... 카톡하는거나 연락에잇어서는 해도그만안해도그만 이라는태도.. 라고나할까요?읽씹은 기본이고ㅋ 읽엇다가 한참뒤에 답장하고 암튼 카톡 텀도 기본 세시간이상이니깐요ㅋ 하 정말 헷갈리네요~ 여태 한번밖에 안만나놓고 뭘까싶기도 하네요ㅋㅋ어떻게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