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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어디다 내심정 말도못하고.. 모바일등록
10 Abc455 2021.01.18 23:46:44
조회 1,945 댓글 20 신고

우선 글이 길어질거같은데.. 죄송해요!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분명 미쳣냐고 할게뻔해서 어디말도못하고..여기에서라도 제마음좀 터놓고 얘기하고싶어서요~

헤어진지 두달 가까이됫고,남자친구 나이가 저보다 11살이 많고(제가30,남자친구가 41이요~)1년반 조금넘게 만낫엇고, 

 헤어진 이유는 남자친구 거짓말때문이엇어요 

간략히 말하자면..남자친구가평소와다르게 느닷없이 전화도안하고 카톡으로잔다고 해놓고,제가 몇시간뒤 무언가이상한 느낌에 두세번 전화한끝에 통화가됫는데.. 구구절절 말하긴 길어서 결론은 그냥 잔다고 한거자체부터 거짓말이엇고 거짓말로 끝낫어요 남자친구가 정말 그냥 친구를 만나러갓다면 거짓말할 이유도 필요도없는거엿는데... 제 생각도 그렇고,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백프로여자다, 그럼 제가 끝까지 전활받질 말앗어야지 왜 전화를받앗을까 하는 질문에는 모두들  널 잃고싶진않고 전화받아서 거짓말로 모면하면 될줄알앗는데 그렇게되지않앗고 헤어짐을 통보받은거다 그럼에도 사과안하고 널잡지않앗지않냐.. 뻔한걸왜묻냐 , 이런말들 뿐이엿어요~

저도 알아요 남자친구의 거짓말은 용서하지못할거라는걸 , 헤어진그날 저는 배신감에 욕도많이햇구요 처음만날 당시 30대중후반쯤의 속인나이로 절 만난걸 알고잇엇다며 주제를알아라..나이까지속인걸 내가모를거같앗냐 등등 당연히 이제다시 안만날생각으로 모든 말을 다해버렷어요 제가 한 말들이 당연햇고 충분히 그럴만햇다 생각햇구요

문제는 두달이다되가는 지금이에요~ 분명 저는 헤어진날에 제행동이 후회스럽진않거든요?지금도 할말 다한걸 잘햇다고 생각하구요 근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남자친구랑 좋앗던기억만 떠올라서 죽겟네요 길을 가다가도 사이좋은 커플들보면 남자친구가 저한테 다정햇던게 생각나구요.. 그냥 남자친구를 만낫던 그때의 저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왜이렇게 간절해지는건지 모르겟네요.. 요즘은 미친척 연락해보고 싶은걸 하루하루 간신히 참아요 전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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