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조선족 여자와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이는 하나있고요 중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와 생활하면서 그여자는 한국 국적도 취득하고

회사생활을 하다가 일년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나

외도를 하고있었습니다

우연히 제가 알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각서와

모텔 및 방호수는 문자로 주고 받았다는 육성녹음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그여자를 사랑하고 아이를 봐서 

제가 잊을려고 제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확신을

보여서 절 믿게 해달리고 하니 오히려 큰소리 치며

이혼하자고 하네요 그냥 제가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나이 많아서 싫고

술먹고 행패부려 싫고 돈이 없어싫고 회사를 자주 그만둬

서싫다고 하더군요 나이많은것은 제가 속여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알고 결혼했고 중국에서 생활할때 술먹고 화를 

많이낸것은 사실이지만 후회하고 반성해서 한국와서 3년

동안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것은 내가 돈없다는거 알면서

한국가서 자기가 벌면된다고 해놓고는 지금와서는 저런

소리를 하네요 회사는 다니든 회사가 폐업했어 나온걸

지금 트집잡네요

그래도 같이 살아야지 하고 노력해보지만 하는 행동들이

의심스러워 믿을수있게 좀해달라고 하면 그냥 내가

싫다고 이혼하자고만 하네요

누가 옆에서 코치를 하는지 아침저녁으로 말이 바뀌면서

이제는 모텔도 가지 않고 간통도 하지 않았다고

성질내고 이혼하자고만 하네요

처음한국 와서 잘지내왔는데 그일이 있고난 다음부터

이혼얘기를 하네요

믿는사람에게 배신당한것 만으로도 미칠지경인데

어떻하면 좋을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