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이 됐고 연락하고 싶은 맘도 없는데 아직도 화가나서 미치겠는건 왜일까요?? 다시 만나고 싶은맘은 추호도 없는데 차였다는 사실이 또 사소한일로 헤어짐을 말한 그사람이 너무너무 이해도 용서도 안되네요..사귄지 1년 넘었고 처음 사귀고 한달도 안되서 사소하게 싸우다 헤어짐을 말한사람인데 그때 헤어지지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될뿐입니다 둘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그사람과 사귀면서 헤어지자 말 들은것만 여러번..내가 달래주고 풀어주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진심아니었다고 다신 그런말안하겠다고 늘 진심으로 사과해서 다시 만나곤 했는데 이제까지 적잖은 연애를 하면서 싸울때마다 헤어지잔 남자는 첨이고 평상시에는 너무 잘해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났었네요...다신 안그런다며 구구절절 편지까지 준게 고작 2-3달 전인데 사람은 역시 안변하나 봅니다 다시만나고 싶은맘은 정말없지만 아직도 화가나고 헤어지자 한 그사람이 죽도록 미운건 왜일까요? 감정이 식어서거나 또는 바람이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사소한거로 욱해서 또다시 헤어지자 하는 그사람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네요 본인 자존심에 먼저 연락안할것도 알고 내가  싸움을 걸어서 헤어지잔말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아직도 이해안됩니다 참고 참고 지쳐서 헤어지자 한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사귀고 한달도 안되서 부터 헤어지자 한남잘 그뒤로도 몇번이나 그런남자를받아주고 만나온 내 잘못이겠죠... 난 아무리 화가나도 미워도 헤어지잔말은 정말 마지막일때 그것도 이성적으로 하고싶었는데 욱해서 톡으로그만하잔 남자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볼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더 미치겠네요...이별은 인정하는데 미움 증오가 사라지질 않아서 힘듭니다 꼭 후회했으면 좋겠고 사과라도 받음 미움이 없어질거같어요 그동안 만나고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미칠거같아요...이런감정까지도 빨리 없어졌음 좋겠고 미움도 증오도 다 털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