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평생 상처로 남겠지만 

처음에 욕이란 욕도 못하던 제가 술마시고 ㅁㅊ놈이라고 욕도 처음으로해보고 그랬는데 그때뿐 마음이 안풀리는거같아요 

헤어지자마자 여러명 남자도 만나서 사겨봤지만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지금도 술마시고 번호준사람이나 

어플도 해보고 제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고 여러명 연락하지만 현타만 오는거같아요

괜찮다고 생각햇는데 연락 안한지 지금 세달째인데 다시 울컥하네요 .. 

그동안 수고했고 아직 새로운 연애보다 쉴 타이밍일까요? 의미없는거같아요 마음은 보란듯이 새로운연애 하고싶은데 마음이 잘 안가네요 

또 전화해서 욕하고싶고 ㅠㅠ 

완전히 제 마음이 아물어지진않겠지만.. 

지금은 다른남자 만나기보다는 제 자신을 돌아볼 시기일까요?

그놈을 떠올리고싶지 않은데.. 자꾸 이따금씩 너무 분하고 그렇네요 평소엔 제가. 최면을 거는건지 정말 겉으론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ㅜ 하지만 내면 깊은 속마음에는 마음이 문드러졌나봐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이따금씩 떠오르네요 

정말 바람피게된거 알게된것도 신이 도와주신걸로 생각하고 행복한 일만 남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