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팀 회사 신규직원이 들어왔는데 동갑내기 남친이 있습니다.

둘다 20중후반장거리 연애라 주말에만 보는정도고요.

팀 회식을 하는데 2차, 3차까지 가서나랑 여직원 신규여직원 셋이남았는데

한 여직원은 대리불러 보냇는데 신규여직원이집에 재워달라는겁니다(회식장소가 내집 근처)

남친도 잇는 여자가 술마시고 남자 혼자사는 집에재워달란건 무슨의도인가요? 나는 30인데 이미 3억짜리 아파트가 잇음집안 여유가 조금있어서요. 암튼 나보고 남친은 마통잇고 대리님은 돈많아서 부럽다고 하고.. 그러면서 결혼은 돈많은 남자랑 할거라면서 이러는데.. 그리고 집와서는 계속 남친이랑 전화하다 자고 갔습니다. 여자심리가 뭔가요? 참고로 여자도 집안이 평범해서 여유가 없음 아버지 혼자 6급 퇴직해서 딸 집사줄 형편은 안됨.남친도 비슷한듯 마통잇고 이젠 마통은 감당이 안되서 대출을 냇다고함대출이자 갚는게 낫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