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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전남친 잠자리 얘기를 듣는 심정이란... 모바일등록
익명 2019.11.07 14:11:06
조회 3,595 댓글 20 신고

안녕하세요. 어디 한풀이 할 때가 없어서 써봅니다... 

만난지는 100일 좀 넘었고요. 전 30대 초반 여친은 20대 후반입니다. 

만날때마다 전남친 얘기가 불쑥불쑥 튀어나왔습니다.

첫 시작은 “퇴근했는데 자취방에 전남친이 에어컨 틀어놓고 침대에서 누워있더라, 당황스러웠다”

 “전 남친은 만나면 맨날 모텔만 가려고 해서 별로였다”

둘 다 다른 남친입니다. 

그런 얘기 왜 하냐고, 기분 나쁘다고 얘기했고, 그다음부턴 안하더군요... 

근데 상상되고 머릿속에 남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며칠 전에는 여친 자취방에서 콘돔박스(5개 짜리)를 발견했습니다. 

참으려고 했지만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래서 그거 뭐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사둔거다. 전남친이랑 썼다. 1개 밖에 안 썼다” 

 여기까진 그려려니 하겠는데

그후에 나온 말들이 충격적입니다.

 “그 남친은 1년 정도 만났는데 섹스를 너무 안하려고 해서 내가 애걸복걸 해서 섹스했다. 남친 한테 자위기구 사서 혼자 해야 되냐고 화낼 정도였다” 

“헤어질 때 그 사람 짐 다 빼서 보내버렸다... 동거는 아니다”

이거 진짜 투머치 아닌가요?... 

왜 이런 얘기까지 하는걸까요... 

자기는 뭐 숨기고 싶지 않아서 솔직하게 얘기하는거라는데... 하... 솔직한게 아니고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요?

여친이 헤어지고 싶어하는건 절대 아니고 저를 많이 좋아하는데요... 힘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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