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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되고 나쁜년인가요?.. 모바일등록
5 민드라미 2019.10.16 01:28:59
조회 1,845 댓글 10 신고

5월에 남자소개를 받았습니다.

스펙도 없고 돈도 없는 그냥 평범한 남자..

제 나이 31살 남자 40살.. 

저도 잘난거 없고 , 남자가 순수해보여 호감이가서 구애를 허락하고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바람도  친구도 아닌 유부녀 친구? 문제로 

저를 오해사게 하여 다퉜습니다. 

그래도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술도 엄청좋아하는 남자..

남자는 눈치 제로 . 연애경험 없음 . 여사친은 많아서 여사친하고 대화는 잘함. 

말주변 없고 저랑은 대화가 잘안됨( 말문막히면 말을 안하고 속내을 얘기안함)

남자가 잘해주긴 했는데... 저입장에선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유령이랑 만나는 것같아서 그부분 몇번 얘기 나누고 다투고 다시 화해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전 스펙도 없고 가진돈도 없고 집하나 있습니다.

그냥 제 밥벌이 합니다.

남자는 안정된 직장생활은 하진 않고 그래도 비교적 돈은 최소 300~ 500법니다. 집은 없구요.

짧은 연애기간동안 수많은 일있었고..

어느날 남자쪽에 미납국민건강보험료가 1년멈게 연체된걸 알고 당잔 내라고 했죠.. 

50만원 미납 . 독촉장과 함께요.

왜안내냐 물어봤더니 직장에서 나가는데 또내라고 날라와서 안냈다하더군요.

반반부담일것이라고 당장 이체하라 헀고 잔고를 확인해보니 월급받은지 2주도 안됐는데 17만원 났았더군요.

신용카드는 벌써 100만원 넘고 이것저것 내고 현금 인출 몇십만원씩하고 17만원 남아서 제가 우선 내줬습니다.

기차자고 말문이막혀서 이나이먹도록 모아놓은 돈 없냐했더니 천만원 모아놨고 적금 200이 전부 ..

버는족족 0원이 되로록 썼더군요. 

개털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괌념럾고 한량인에 하루살이같은 남자여서 이런남자가 나랑 결혼 할 생각을 가지고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 결홈얘길 헸다 생각하니 기가 차고..

가진거 없어도 적게 벌어도 알뜰살뜰한 남자인줄알고 저는 이남자를 계속 만났는데 개털 한량인이라서 .. 결론은 엊브게 한바탕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지지리 남자복 나는 없는것같다고 했더니 문자로 자기 기분 좃같다면서 드러우니 그만하자면서 제번호를  차단 했더라구요 

50맘원 갚아라도 연락을 해도 차단되서 연락도 안됩니다.

아 참고로 남자가 저한테 해준건 60맘원짜리 팔찌입니다.

제 지금 심정은  팔찌 돌려주고 50만원 받고싶네요. 

지금 상황으로 볼때 제가 나쁜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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