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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타이밍 도저히 못잡겠습니다.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4 팬더월드 2019.09.24 23:51:32
조회 952 댓글 1 신고

좀처럼 여자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미칠것 같습니다.


10여년 전에 스킨십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분명히 분위기


좋았던 타이밍에서 손잡는 것 조차 머뭇거리던 여자를 보며...


여자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구나 하는걸 깨닫고


나의 혹시나 티끌만한것이라도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있는 행동


저는 그거 죽어도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5년전쯤 두번째 여친을 만나고 그 트라우마 때문에 철저하게 하나하나


물어봤습니다... 이거해도 돼? 이거해도 돼? 하나씩 철저하게요..


나의 배려가 너무 고마웠답니다.


그 다음연애때도 마찬가지로 했구요...


그런데 문득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지나친 배려는 부담이다라면서


분위기 봐서 남자가 리드해야 한다고...


그래서 그 말 믿고 좋은 분위기 봐서 새로운 여친한테 시도 했습니다.


분명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좋았는데 분위기 봐서 시도했더니만


어느날부터 손잡는거 조차 빼버리네요 어이없었습니다


지나친 배려가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ㅠㅠ


연애를 많이해서 분위기 파악하고 여자를 많이 배워야 한다는 진부한 대답은 안듣고 싶습니다...


더 공부해라 이런 대답은 더 안듣고 싶어요


저두 여자 겪을만큼 겪었으니깐요 저두 사람인데 그런 분위기 하나 모르겠어요?


만에하나를 위해서 안전하게 물어보고 하는게 잘못인가요??


정말 만에 하나 잘못된 분위기로 갑분싸 되면


그 어색함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전 그거 죽어도 못참습니다. ㅠㅠ


차라리 물어봐서 아니 아직... 이 대답 듣는게 정말 백배 천배 낫다구요~!!


상대적으로 더 스킨십에 보수적인 여자가 스킨십 리드해주는게


더 낫지 않아요? '오빠, 나 뽀뽀해줘, 키스해줘' 이렇게 말이죠...


대체 왜 안되는거죠?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럼 이런 일로 적어도 싸울일은 거의 없을거잖아요 ㅠㅠ


남자가 뭐든 무조건 해야된다 이런 고정관념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도저히 예측이 안되서 스킨십 하나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여자분들 솔직한 대답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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