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 웃자고 적는거긴 합니다

동물과의 만남 그걸 보는 연인의 질투? 문젭니다

질문이 무진장하게 많습니다!!!

님들 만약 여친 혹은 남친이 동물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임

길냥이가 보임 막 가서 말도 걸고 쫓아도 가고 사진도 찍고 먹을것도 주고 그럼

그런 행동에 대해 질투가 날까요?

실제 연인을 대하는 태도는 길냥이를 대하는 태도보다 훨씬 더 많은 애정표연을 해줍니다만

그래도 막 길냥이 보임 쫓아가고 말걸고

간간히 사료도 챙겨서 주는 모습에 묘한 긴장감이 돌고 경쟁심리가 생기는가요?

"그럼 그 고양이랑 살던가~"하구 삐치기도 하구 그럴까요?

한번씩 연인이 "내가 쟤들(동물들)한테 진 기분이야"란 말을 한다는건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솔직히 이 모든것에 답을 다 설명할수 있고 알고는 그런 사람이 몸이 먼저 반응해서 

같은 행동을 하는걸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간혹 가다가 연인이 자기한테도 동물 대하듯 그리 대해보라 한다면

그건 또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답 하실수 있는것만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궂이 다 해주실 필욘 없어요

그리고 실제 애정표연은 아무래도 옆에 오래 있는 연인쪽에게 더 많은 표연을 한다는 

그런 전제에서의 얘깁니다!!!

웃자고 적는거니 죽자고 답 안하셔두 됩니다

왠만하면 답글은 다 달아들일꺼여요

아 답글에 "헤어지세요~님하곤 안맞네요"같은 남 잘되는걸 못보시는듯한 

그런 답 적으실분 분명 계실꺼라 생각이 듭니다만

뭐 그런글 하루이틀 보는것두 아니니...

그런글엔 답이 안달릴수도 있을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