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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한 여성분의 미온적 태도 때문에 헷갈립니다...
4 두부좋아하는사람 2019.06.25 09:36:13
조회 1,717 댓글 21 신고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이번달 초에 30대 초반 여성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개팅 한 후에 일주일 뒤에 한번 더 보고, 그 다음주는 일정관계상 못만나고 2주뒤에 한번 더 모아서 총 3번 만났는데요. 

 

결론적으로 첫만남 이후로 알게된지 4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여성분이 마음에 들어서 평일에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금사빠처럼 보이고 가벼워보일까봐 일부러 연락은 이틀에 한번 정도씩 하고 만나는 것도 주말에만 만나는 정도로 자제해왔습니다. 

 

 

그런데 4주 동안 여성분이 선톡이 한번도 없더라구요. 

 

선톡은 한번도 없는데 제가 연락하면 답장은 성의있게 잘해주십니다. 가끔 이모티콘도 써주시고요. 

 

대신 원래 카톡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시던데 그래서인지 답장 텀은 카톡 보내면 주말엔 10분 정도 뒤에 옵니다. 

 

만나서도 대체적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고 나중에 만나서 뭐하자 뭐하자 말하면 다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십니다.

 

연락해서 약속 잡을 때도 시간이 안되면 그 날은 안되고 다른 이 날이 되는데 이 날 어떠냐라고 적극적으로 나와주시고요.

 

 

근데 앞서 언급했듯 선톡은 거의 한번도 안보내시고 평일엔 연락이 너무 안됩니다...

 

일때메 바빠서 그런 것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잠깐 쉬는 타이밍에라도 카톡 확인하고 짧게나마 답장 줄 수 있을텐데

 

거의 항상 퇴근 후에만 답장 주시네요...

 

 

저는 이제 알고 지낸지도 꽤 되었으니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가고 연락도 자주 하고 자주 만나고 싶은데,

 

평일 연락 자체가 힘드니까 상대방이 일부러 눈치껏 떨어져라라고 하고 있는건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에도 제가 헤어지기 전에 매달리는 연애를 했던 바람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리를 두려는데 내가 눈치없이 자꾸 적극적으로 나가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연락 잡거나 할 때는 적극적이고 읽씹은 안하는거보면 그래도 저에게 관심은 있다는 뜻일까요?

 

근데 관심이 있거나 호감이 있으면 선톡 한번이라도 보내거나 업무 중 바쁘더라도 카톡 확인 후 짧막한 답장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게...

 

주선자에 대한 예의때메 읽씹은 안하고 상대는 해주는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차라리 그럼 몇일간 선톡하지말고 쭉 기다려봐라. 그러다 톡 안오면 그냥 나가리 하는거고, 톡 오면 상대도 최소한의 관심은 있는거다라고 라고 조언하는 친구도 있고,

 

또다른 친구는 원래 알게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남자가 무조건 적극적으로 나가야되는거고, 여자 입장에선 원래 사귀기로 한거 아니면 선톡 안보낸다, 상대가 미온적이어도 너가 하고 싶은 만큼 적극적으로 나가보는게 후회를 안한다,

 

라고 조언하는 친구가 있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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