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 한달 되어가는데..모르겠습니다...전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 되어 넘 힘들어서 잊기 위해 사귄건데...시간이 갈수록 왜 만나는지..내가 진짜 좋아하는걸까?고민이 됩니다..현남친은.표현도 잘 해주고 마니 아껴줍니다..1시간 넘는 거리도 힘든 내색 없이 제 동네로 와줍니다...이런 사람이라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미안한 맘 뿐입니다.고민 끝에 현남친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친이 주는 사랑보다 내 사랑이 좀 작은 것 같다..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남친이 알아가는 단계고 왜 그러냐고 자기는 여전히 내가 넘 좋다고...결론은 잘 생각 하라고 했지만..결론이 잘 안 내려집니다...조언 부탁 드려요 전 어떻게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