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이라는걸 받아보지못한 여자랑 너무 공주님 처럼 무한한 사랑이랑 과보호 받은 여자를 만나봤어요 극과극 근데 사랑못받아본 친구는 항상 내가 잠깐이라도 신경안써주면 사랑해달라고 힘들어했음 밥하나 먹는거 까지 신경써줘야 할정도 사랑받고 자란 여자는 사랑만 받고 자라서 항상 사랑을 줘도 부족과 불만 이였고 어떤 사람을 만나야되는걸까요 요새 여자든 남자든 사람들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같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사람 남한테 의존만 하지않는 사람 만나고싶은데 어렵네요 연애가 점점 어렵게 느껴지네요 나이도 어린데ㅠㅠ 과연 저랑맞는사람이 언젠간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