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공적으로 연결된 관계에 있습니다.

제 카톡 프사에 취미생활로 운동관련 사진을 올려놨더니 언젠가 한번 제게 물어봤습니다. 

“수영 좋아해요??” 라고 물어보아

저는 “??? 네?? 오 어떻게 알았어요??”

“아 카톡 사진 보니 수영 관련해서 있길래..”

“아아ㅋㅋ 네 좋아하는데 잘 하진 못해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그 쪽은 저를 카톡 추가 했는지 추천하는 친구에 떴습니다.

이건 뭐 일 때문에 저장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 프사를 보니 수영을 좋아하고 수영을 취미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저는 금사빠 기질이 다분해서 허허허

뭔가 관심사가 비슷하거나 같으면 통한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후 그 남자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제 이상형?이 저랑 취미가 같은 사람이긴 합니다.

김칫국 마시면 안되는 거겠죠??!!ㅋㅋㅋ 흑흑

번외로

저는 왜 제가 좋은 사람이 좋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