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기도 뭐하지만 전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이제거의 7개월이 다되가는 남자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아직 잊지못하고 다시잡고 싶지만 잡히지않는 전여자친구때문입니다

저희는 600일을 바라보며 아주 행복하게 사귀고있던 교내커플이었습니다 그러다 실습때문에 많이 만나지 못하게되었고 전화를 하게되었는데 그러던도중 제가 자취하다가 통학으로 실습을 다니게되면서 아침 첫전철을 타고 서울까지 갔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전철에서 잠을 잤고 여자친구는 그 사이에도 통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제가 잠만 자니 전화를 해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그러다가 전화를 끊도니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저도 약간의 쌓인게 있어 연락을 안하였는게 이게 삼일정도 지나간겁니다 물론 저는 중간에 한두번하였는데 안읽씹이었습니다 그러다 삼일후 자꾸 절 만나려는 뭔가 쌔한느낌 그런게있었어서 회피했습니다 그러다 참다못해 카톡으로 말로할라했는데 헤어지자고 자기가더힘둘어질거같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저도 붙잡았지만 확고하여 알겠다 이런식으로 결말이 지어졌어요 그러고 한 이틀삼일동안 비트윈으로 연락하다 이제 카톡으로하라하고선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 마음이 아직까지있는데 요새는 너무 버티질못해 연락을 하였는데 좋게잘얘기하다가 좋은친구로 ㅠㅠ지냈으면 한다하고 연락이왔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좋고 다 좋은데 어떻게 할수없을까요 ㅠ 잊으라는말만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