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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 이름으로 문신을 하고 헤어졌어요
1 als민희 2019.02.06 20:35:59
조회 2,311 댓글 7 신고

안녕하세요

글이 약간 자극적일수도 있어요.

어제 헤어졌고, 미안한 마음에 미련이 남아있는 여자 사람입니다..

 

저와 제 남친은 1년정도 연애했고

몇 개월전에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케이스에요.

 

헤어졌던 이유는

남자친구가 회사동료랑 은근슬쩍 바람을 피우려 해서 

헤어졌었어요. 헤어진 이유는 그건데 떨어져 있는동안 남자친구가

절 만나기 전 군대에서 성매매를 몇차례 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고

있는 정 다 떨어져서 다시는 보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붙잡아서

다시 받아줬어요. 그때 제 마음가짐은 마음 다 주지말자,, 그냥 가볍게 만나자 정도느낌으로

받아줬어요 

 

그렇게 다시 만나 남자친구는 정말 저한테 미친듯이 헌신하더라구요.

의심이 전혀 없던 저는 남자친구가 준 상처때문에 

의심병인 사람처럼 변했고 일거수 일투족 남자친구를 의심했어요

그래도 항상 제 오해를 풀어주려, 제 의심을 풀어주려 노력하고

절 위해서 고생하고 헌신해도 저는 살짝만 서운해도 욕하고 심한말 뱉고 헤어지자 툭툭 내뱉고

남자친구는 소리 없이 울면서 절 매번 붙잡아줬어요.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의심을 안해줄수 있냐 해서

제가 "나한테 확신을 줘, 내 이름으로 문신을 하던지." 라고 뱉었어요...

솔직히 안 할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는 제 이름으로 손목과 쇄골에 문신을 하고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마냥 

의심은 더 심해졌어요.

 

그렇게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다가

 

이번 설에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그 문신을 보셨나봐요.

여자친구와 건전하게 연애하는 느낌이 들지 않으셔서 남자친구한테

걔 그만 만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나봐요.

 

칼답에 매번 연락해주던 남자친구가 이번 설에 잠잠해지더니

아예 연락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여느때와 같이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알겠대요. 붙잡지 않은 적은 처음이라서 놀랬지만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헤어지는데

남자친구가 울면서 "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

" 나는 마음 변한거 없지만 너를 위해서 우릴 위해서 그만하는 게 좋을것같아"

"나 그래도 너 많이 사랑하고있어" "진짜 사랑해"

이러면서 붙잡진않고 그대로 헤어졌어요.

 

근데 오늘 아무것도 없던 남친 프사가

저와 손가락걸고 약속하는 사진으로 바껴있어요. 

이거 그냥 미련이겠죠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겠죠

남자친구는 정말 절 사랑하는데 떠난걸까요 

사랑하는데 어떻게 떠날수 있는지...

 

저희는 헤어져야 서로를 위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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