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 남자친구랑 우연히 재회해서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저는 예전에 받았던 사랑 그감정 그대로일꺼라 믿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자꾸 저한테 마음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전 이 감정 놓치기 싫어서 제 마음 표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친구는 부담스러워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연애가 1순위가 아니래요 지금은 일,친구,여행 등인거같아요

전 그말에 모든걸 내려놓게 되네요.. 연애가 1순위가 아니라는게

 너가 1순위가 아니야... 아닌가요?

자꾸 내 마음에 난도질 하는게 힘들어서 딱 마지막으로 좋게 보고 그날 이별 통보를  했네요..

다신 만나지 않고 생각도 안해야지 싶다가 자꾸만 보고싶긴하네요

연락하고싶고 보고싶은 마음 참는법좀가르켜주세요!잊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