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지는 8개월정도 진지한 만남은

두달정도 되였네요

그사람도 저도 정말 좋았구 1월부터는 같이 살려구

이야기도 다 되였는데..,

그여자가 3살 애기가 있어요저 또한 돌싱이구요

서로 알것 다알고 만남을 시작 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해 ..잘자 ..

그리구 아침에도 통화하구 문제는 오후에

카툭배경도 사라지고 저와 애기랑 같이

찍은 사진을 프사로 했죠

그때부터 느낌이 이상했어요

그리고 오후에 통화가능한지 카톡이 왔어

통화를 하는데...

전남편이 찾아왔어 울고 자기도울고

각서에 양육비 준다고 ...그리고 애기아빠이니깐

그래두 새아빠 보다는 친아빠가 좋을것같다구

두남자를 다 신경써지 못할것 같다구 우리여기까지라고

미안하다구 ...저두 화가났어 아무말도 하지마

전화끈어라구 했네요

전남편의 바람때문에 혜어진것인데..

전화끈고 멍하게 잠시있다가 얼굴보고 이야기 해야 할것 

같아 바로 만나로 갔어요 차로3시간거리

막상 얼굴을 보니 답답했어 그자리에서 소주

두병을 먹었네요 월래 술을 먹지않아요 

그사람은 술을 정말 싫어해요 

얼굴이넘 차갑게 보였어..첫마디에 

왜 이제는 꼬라지도 보기 싫나 이렇게  이야기 했네요

그리고 아무말도 못하구..돌아왔네요

그다음날 전화하니 다 차단 이네요

헉...하루만에 저렇게 쉽게 정리가 되나요

저두 많은 여자를 만나왔지만

이렇게 마음가는 여자를 만난적이 없네요

그래서 더 힘이드네요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 돌아 올까요?

넘 답답한 마음에 이러고 있네요

그날 이후로 보내지도 못하는 편지만 적고있네요

그순간만은 가슴이 덜 답답한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