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아직도사랑해 2018.08.01 19:21:23
이별통보하던 남자친구와 좋은 사이일때 헤어지자 그러더군요..
잡았는데 잡히지 않아서... 솔직한 마음을 애기하고 서로 연락하고 지냇으면 좋겟다고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용
그래서 가끔 남자친구에게 연락합니다
그땐 애기하면서도 미련도 남앗고 제 마음 깊이 들어와 있던 남자친구였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ㅎㅎ
근대 그 사람과 헤어지고나서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낫는데
앨범에 잇는 사진을 다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과 프로필 사진을 자꾸 보게되요..
글구 아이폰이라서 그런지.. 휴지통에 가면 헤어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단독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울게 되요
자꾸 자책하며 내가 못해줫던거만 생각나기도 하고..
가족여행을 갓어도 야경이라던가 좋은 배경같은거 막 보여주고 싶어지고 그래요..
꿈에도 가끔 나오고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겟어요 ㅎㅎ.. 제 삶의 일부가 사라져서 마음도 텅 비어있는 느낌이고
괜찮은척 지내면 주변 사람들이 아픈것만 자꾸 찌르네요 힘들어요..
공부도 손에 아애 잡히지도 않고 취미도 아무것도 할수 없고 습관처럼 하늘만 자꾸 보게 되는데 그대로 멍때리고 그래요
헤어진 전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