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애를 한다는게 뭔지..모르겠네요.. 

처음엔 혼자가 어색해서 못했던것들이... 이제는 혼자가 익숙하고..

혼자하는게 너무 익숙하다보니.. 다른누군가와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생각이

많이 생기네요.

혼자서도 잘 할수있을거라는 믿음도 이제는 혼자는 힘들구나도 생각하게 되고..

남들은 안한다고 하지만.... 안하는게아니고...못하는건데...

자신감도 없어지고, 감도안오고, 지나가는 여성분들보면 궁금하고..

하지만 정작 예전에 자심감있게 차이든 말든 노력하는 저는 없어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