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욧!!

전남친은 사업을함

전 거기서 일하면서 사귀게된 케이스임

헤어지고나서도 친하게지냄

(남자쪽은 미련없는데 내가 조금 남음ㅠ)

그래도 서로잘될생각은 없음!!

사업장에는 여자알바생들이 대부분임

문제는 알바생이랑 저랑 전남친이랑 이렇게 셋이

매장에 있으면 날 아예 투명인간 취급함....

알바생들이랑은 스킨십도 쓰리쓸쩍하고 웃고 

장난치고 잘하는데 옆에 서있는 나는 아예

없는존재로여김...쳐다도안봄

근데 또 알바생없고 둘이 있을땐 얘기도잘하고

장난도치고 그럼...

좀서운함...동성친구끼리도 그러면 개서운함,,,

그래서 서운한걸 얘기했더니 자주 늦게와서 알바

생들이 늦게퇴근해서 미안해서 그런거라고 함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이딴걸로 스트레스 준다고

연락하지말고 지내자함...

알겠다고 했음,,,, 잘지내라고 했음,..

지금생각해봐도 어이없고 연락하지말자고

얘기나왔을때 할말 다했어야했는데

그냥 알겠다고만 한거에대해 지나고 나니 지금도

 좀 빡침...

왜 알바가있으면 날 없는존재로 취급하는지 

궁금함....왜그런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