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나비 2018.04.15 23:12:58
조회 972 댓글 7 신고

 

 

3년동안 만난 사람입니다.

 

이세상에 하나뿐인 내편, 내 사람이었습니다. 

 

가족들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겐 간절한 꿈이 있었고 노력을 했으나 잘 이루어 지지 않았고

 

직업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습니다.

 

사람은 정말정말 좋은데 경제력이 아쉽다시면서...

 

저는 그 사람만 옆에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 주변의 얘기, 그리고 그 사람 아버님의 병환 내 상황, 예전같지 않은 내 마음...

 

저는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9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4월 15일 우리가 처음으로 사귀기 시작한 날인데 이날이..

 

그 사람 아버님의 기일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 그 사람 가족들의 번호를 다 삭제 했었는데 일어나보니 오전에 돌아가셨다고 전체문자가

 

왔더라구요...

 

헤어지기 전에 아버님은 1년 선고를 받으셨었고 저는 아버님께 우리 결혼해서 손주 까지 보셔야한다고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1년을 다 못채우셨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혼자인 그사람이 너무 힘들까봐 너무 슬픈데 아버님께도 죄송한데...

 

인사를 드리러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 사람과 헤어지고 못된짓도 많이 해서 그 사람 얼굴 볼 자신이 없어요..

 

제가 너무 못된 년 같아서...

 

어쩌죠 어떡하면 좋죠...

 

2
다른 글 추천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10)
잠수이별 당한거같아요...왜이러는거죠?   new (6) 뽀로루룰 136 10:38:37
이거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new (7) 아하구나 449 00:29:28
더 사랑하기전에....   new (1) 사랑하는데 348 18.07.18
사랑하고 싶어요~~   new (2) 마니줄께 297 18.07.18
헤어지고싶지않아요...   모바일등록 (17) 기여미 1,155 18.07.17
결혼반대.. 이별   모바일등록 (13) 윰코코 942 18.07.17
잊을수 있을까요?   (3) paracicala 471 18.07.17
상처받은것과 좋아하는 마음은 별개인가요?   (9) Andreaa 573 18.07.17
남자분들   모바일등록 (6) 다요뜨 738 18.07.16
남자분들 !! 소개팅 후 연락 유무   (26) 곰tothe이 1,137 18.07.16
이상한 애가 있어요.   모바일등록 (2) sushicalif 679 18.07.16
사랑하는데 헤어져야 할때인가요   모바일등록 (3) 어떻게해야하.. 610 18.07.16
오랜 짝사랑 끝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유후 309 18.07.15
헤어질려 합니다   (3) 우사키마마 529 18.07.15
헤어진지 한달도 채 안됐는데 다른사람 소개를 받았어요..   모바일등록 (2) 잊고 703 18.07.15
30대 남자분들,   모바일등록 (4) 러블리즈 613 18.07.15
시간을 갖고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모바일등록 (7) 내말 597 18.07.15
황당하고 좀 어이없어서 ㅠㅠ   모바일등록 (8) 띠버벙 1,269 18.07.14
남친 맘이 식은게 보이는 요즘.. 새벽에 부재중이 와있었는데 무슨의..   모바일등록 (5) 앨리스릴라 1,046 18.07.14
우울   모바일등록 (2) 헬스남헬스녀 428 18.07.13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